On My Own
On my own
나 혼자서
Pretending he's beside me
그가 내 옆에 있는 척을 하면서
All alone, I walk with him till morning
나 홀로, 난 그와 함께 아침까지 걸어요
Without him
그가 없이도
I feel his arms around me
난 날 안아주는 그의 팔을 느낄 수 있죠
And when I lose my way I close my eyes
그리고 내가 길을 잃을 때면, 난 내 눈을 감고
And he has found me
그러면 그가 나를 찾아오죠
In the rain the pavement shines like silver
빗속에서, 도로는 은빛으로 빛나요
All the lights are misty in the river
모든 불빛은 강물 속에서 은은해지죠
In the darkness, the trees are full of starlight
어둠속에서, 나무들은 별빛으로 꽉 차 있죠
And all I see is him and me for ever and forever
그리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와 내가 영원히 또 영원히 함께하는 것 뿐이죠
And I know it's only in my mind
그리고 나도 알아요, 이게 내 마음속에서만 있다는 게
That I'm talking to myself and not to him
내가 내 스스로에게 말하는 거고, 그에게 말하고 있지 않다는 걸 말이죠
And although I know that he is blind
그리고, 그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Still I say, there's a way for us
난 여전히 우리 둘 사이에 무슨 방법이 있을 거라고 말하죠
I love him
난 그를 사랑해요
But when the night is over
하지만 밤이 끝나면
He is gone, the river's just a river
그는 사라져버리고, 그 강은 그냥 강일 뿐이죠
Without him the world around me changes
그가 없이는 내 주변의 세상은 바뀌죠
The trees are bare and everywhere
나무들은 헐벗고, 모든 곳에는
The streets are full of strangers
거리들은 전부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하죠
I love him
난 그를 사랑해요
But every day I'm learning
하지만 매일마다 난 알아가고 있죠
All my life I've only been pretending
내 평생동안, 난 그런척만 하고 살아왔다는 걸
Without me his world will go on turning
나 없이도, 그의 세상은 계속 돌아가겠죠
A world that's full of happiness That I have never known!
내가 한번도 알아본적없는 행복으로 가득한 세상말이에요
I love him
I love him
I love him
난 그를 사랑해요
But only on my own.
하지만 그냥 나 혼자뿐이죠
생몰 1971.02.22 ~ 현재 , 필리핀 출생
신체 키 159cm
데뷔 1981년 앨범 'Small Voic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ylashin&logNo=60177333520
레미제라블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빵을 훔쳐 교도소에 가게된 억울한 장발장의 이야기 이자나요!
근데... 렐라의 눈에서 눈물을 쏟아낸 주인공은 바로... 필리핀에서 온 레아살롱가였습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지만.. 그 남자는 다른 여성을 사랑하고... 홀로남겨진 외로움을 4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표현해 내는데...
레아살롱가가 퇴장한 이후에도 감동이 남아서 눈물이 계속 흐르더라구요!
레아살롱가는 7살 때부터 뮤지컬을 시작하여 이름을 알리다 세계 4대 뮤지컬인 미스사이공의 여자주인공을 맡게 되어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뮬란있죠! 뮬란 Reflection 이라는 곡을 크리스티나 아길라레가 부른 버전이 너무나도 유명하긴 하지만 레아살롱가도 불렀다는 사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한국어로 레미제라블이 만들어졌을때 오디션을 보러온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역할이 아닌 레아가 맡았던 에포닌 역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렐라도 레아살롱가에 대한 감동으로 한때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다 생각을 한적이 있기도 한데요
지금도 on my own 이라는 짧은 몇마디만 들어도 눈물이 날정도라서
가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데... 눈물이 주루룩
뭐가 그리 서러운지 레아의 노래에 압도되는 이기분..
미국 드라마 Glee에 욕심많은 여자 주인공 레이첼이
글리 단원모집할때 불렀던 곡이 on my own인데요....
실제로 레이첼베리의 역을 맡은 배우인 레아미셸은 레미제라블의 무대에 섰던 뮤지컬 스타입니다!
사실..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캐스팅 중이다 라는 말이 있을때... 레아미셸이 되길 바랬었는데...
레아미셸과 테일러 스위프트 중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탁이 되었다고 했는데...
개봉하는 영화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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